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문단 편집) == 상세 == 출시 후 9년이 지난 2016년, 인피니티 워드는 신작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를 발표하면서 현세대 기기에 걸맞게 그래픽을 향상한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판을 같이 발표했다. 단, [[리마스터]] 작업은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담당한다. 이로써 모던 워페어는 시리즈 최초로 리마스터된 작품을 내놓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였던 제목에서 4가 빠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로 제목이 변경되었는데, 이는 본작을 콜 오브 듀티의 4편으로서가 아닌 모던 워페어 트릴로지의 한 시리즈로 보겠다는 관점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 변경점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단순한 해상도와 사운드, 이펙트 개선이 아닌, 텍스쳐부터 모델링까지 완전히 갈아엎은 '''[[리메이크]]'''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는데, 이게 본래 시리즈인 인피니트 워페어를 상회할 정도의 관심을 모으면서 아예 "모던 워페어를 사니 신작이 공짜로 딸려왔어요!"와 같은 드립이 유행할 정도였다. 또한, 원작과 같이 리마스터본도 한글화가 발표되었다. 멀티플레이 맵의 경우 원작의 기본 맵 16개는 기본으로 제공하되, 버라이어티 맵팩으로 제공되었던 맵 4개는 [[DLC]]로 판매중이다.[* 원작에서 버라이어티 맵팩은 PC에서는 무료로 제공되었지만 콘솔판은 결제해야만 했다. 리마스터판은 PC나 콘솔이나 똑같이 구매 필요.] 서버는 원작과 같이 [[데디케이티드 서버]]를 사용한다. 리마스터본은 다운로드로만 판매되고, 스팀기준 [[인피니트 워페어]] 레거시 에디션 이상(레거시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레거시 프로 에디션)을 구매해야 증정되는데, 리마스터만 따로 팔 계획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인피니트 워페어가 안 팔릴 것 같으니까 억지로 끼워 팔려고 하냐"는 반응도 있고, "게임 하나에 가격 조금 더 얹어서 같은 볼륨의 게임 하나 더 받는 건데 뭐가 불만이냐"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배틀필드 1|옆동네 게임]]이 프리미엄까지 합해서(즉 게임을 100% 즐기려면) 13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4편보다 가격이 더 올랐다!)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알려지자, 이보다 더 싼 가격인 9만원에 게임 두 개를 얻기 때문에 [[혜자]]라는 반응도 있다.[* 물론 앞의 9만원은 시즌 패스를 계산하지 않은 가격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시즌 패스를 포함한 디럭스 에디션은 약 12만원이다(스팀 기준). 이 가격에 게임을 하나 더 얹어 줌을 상기하자.] 이렇듯 많은 게이머들이 비판을 해온 까닭에, 출시된 지 반년이 지난 시점부터 단독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2017년 6월에 [[플레이스테이션 4]]판이 단독으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고, 7월 28일을 기준으로 [[http://store.steampowered.com/app/393080/Call_of_Duty_Modern_Warfare_Remastered/|스팀]]에서도 PC판을 50,90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유통사의 입장에서 실제로는 시간이 지난 후에 단독 판매를 진행할 의향이 있었더라도, 신작인 인피니트 워페어의 판매 촉진을 위해 단독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을 수도 있다. 마침내 2019년 2월 6일 PSN 플러스 무료게임으로 배포되었다. 10년 전 게임을 그래픽 업데이트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레이븐 소프트웨어 나름의 기간 한정 이벤트 및 모드 소액 결제 추가 등의 사후 지원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